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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최고령 홈런왕 래리 서튼, "날 필요로 하면 언제든 돌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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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하얀 띠란 생각으로 임했던 게 성공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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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변신, "소통이 최우선, 훌륭한 선수보단 올바른 인격체 키워내는 게 내 목표"
길지만 볼만한 내용이라 가져와 봤습니다.
(저 선수가 활동하던 시기에는 제가 야구를 보지 않았는지 기억이 없네요... ^^;)
'홈런왕' 서튼의 조언 "KBO리그, 태권도 하얀 띠처럼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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