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동덕여자고등학교 졸업 당시 졸업 선물로 땅을 받고 싶다고 발언한 것에 대중의 시선이 쏠렸다. 7일 아이유가 지난해 매입한 부동산의 시세차익이 알려지면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일어서려다말고 사장을 바라봤다 제가 이 일로 회사에서 불이익을 당하게 될까요 은수의 이 물음에 순간 사장의 눈빛이 흔들렸다 그러나 그는 침착한 목소리로 대꾸했다 그렇지는 않겠죠 내 딸을 망친 남자를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 불이익을 줄 수는 없는 일이니까 네 알겠습니다 그럼 은수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여 인사하고 사장실을 나왔다 이상하게도 맘이 평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