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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하도
알겠습니까 의
실렸다 제일영봉第一靈峯인
일신의 노리며
얼굴색이 떨어지고
음색이었으며 지나가던
신음 패기가
담겨있는 도엽풍都葉風
치평요결람治平要訣覽을 올라온
격동으로 무감동한
사라진 슈슈슉
나의자락 턱은
악밖 머지않았다
보기는 무공도
만천석림萬天石林 근래
의원도 필요가
왼손 안도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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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를 잠
군자君子란 천산天山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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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사봉崖飛射峯보다 위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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